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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Customization/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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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ediawiki.org

최근에 내가 하고 있는 메모와 정보수집에 나는 나름대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정보수집 활동을 통해서 스스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주위 사람에게 추천하곤 한다. 며칠 전에 후배에게 한 번 해보지 않겠냐고 이야기했다. 그 후배는 "꼭 이렇게까지 해야하나요? 이렇게 안해도 잘 사는데..." "왜 그렇게 생각하는데?" "각자 방식이 있는거 아닌가요? 꼭 적어두지 않아도 생각으로 해도 되잖아요." "그렇지." "이건 제 방식이 아니예요. 그리고 효율적인 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하루에 몇 시간이 이렇게 정리하는데 시간을 보내는 건 효율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해요. 그 시간에 공부를 하거나 다른 것을 하겠어요." "응. 맞는 말이다. 이렇게 정리하는게 자기 스타일이 아니라면 스트레스 받으면서 정리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난 이렇게 정리를 함으로써 오히려 나중에 같은 정보를 찾는데 걸리는 시간을 확 줄이는 경험을 했고 그래서 내 주변 사람에게 사용해 보라고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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